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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성역에 맞서는 태국의 민중들
태국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민은 뒷전이고 사치와 향락에 빠져버린 태국 국왕에게 민중들이 분노하고 있다. 태국 국왕인 라마 10세는 세금을 낭비하며 사치와 향락에 빠진 것도 모자라, 국가권력을 자신에게 모으려고 하고 있다. 2014년 쿠데타를 허용한 이유 또한, 왕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내각을 실각시키기 위함이였으니. 현재 쁘라윳 짠오차 총리 또한 왕실의 하수인이라 봐도 무방하다. 태국은 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국이다. 이는 영국과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태국은 이들 나라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국왕의 권한이 막강하다. 왕실 모욕은 태국 내에서 큰 처벌을 받는 죄이고, 한해에만 한화로 3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쓰고 있으며, 무엇보다 문제인 것은 서슬퍼런 왕의 횡포 아래에서, 국민들은 벌벌 떨며 침..
내생각
2020. 10. 19. 23:01